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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만에 전산 처리 된 아이패드 미니 5 애플 케어 플러스 꺼림칙하게 애플 케어 플러스를 가입하고 매일 같이 언제 처리되나 '나의 지원' 앱을 켜며 확인했었는데, 드디어 11일 만에 처리가 되어 보증 메일이 왔네요. 처음 가입 전화를 통해 안내 받기로는 일주일이면 처리된다고 했었는데 안되어 금주 월요일에 다시 문의했더니 애플케어 가입자가 몰려서 업무 시간으로 10일 정도 있어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10일 꽉 안 채우고 돼서 다행이네요.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애플 케어 플러스 가입비용도 89,000원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우발적 손상의 경우에도 수리비 50,000원으로 이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추천할만 합니다. 또 애플 팬슬도 함께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네요. 애플 펜슬의 경우 별다른 등록절차가 없었기에 기존 악세서리 들처럼 함께 가져..
꺼림칙한 아이패드 미니 5 애플 케어 플러스 전화 구매기 추석 때 한번 시도했을 땐 아이패드 원격 진단까지 진행 후에 전산상에 문제로 월요일에 다시 시도해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상담사가 해당 내용 이해도도 있는 것 같고 처음부터 전산상의 문제로 안될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기에 이해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롭게 애플 케어 플러스 구매를 위해 전화상담을 요청해서 진행했는데 진행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상담 내역이 있으시네요~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 가격은 10만 얼마입니다. (제가 알기론 8만 9천 원이어서 다시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니 한참 뒤에 죄송하다고 8만 9천 원이라고 하더군요. 여기서부터... 신뢰도 하락) 2. 성함 확인 3. 배송지 확인 (여기서 배송지가 왜 필요하나 물어보니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는데 좀 이해..
티스토리 글쓰기 환경 개편이 주는 의미 블로그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것은 양질의 블로거들이다. 블로거가 쓰기 편한 글쓰기 환경을 조성해주면 그만큼 양질의 콘텐츠가 생성된다. 그만큼 양질의 블로거들이 모여든다. 이미 이번 개선된 티스토리의 글쓰기 환경은 기존 타 블로거들과 유사한 환경처럼 보인다.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고 더 못하기도 한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보다시피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이미 과거 티스토리의 블로그 글쓰기 환경에서 벗어나 '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었다. 세부적인 기능(이미지, 마크다운, 위지위그 WYSIWYG)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하는 나에게 있어 개선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것은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나에게 티스토리 글쓰기 환경이 주는 의미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티스..
별카페 - Esthel 이번 포스팅은 저희 집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나 소개하려합니다. 이름은... 별카페 ★카페 Esthel 그냥 편하게 별카페라 불르시면 되겠죠~ :) 전경입니다.. 주변이 상당히 어두 침침 함에도 불구하고 별카페라는 이름처럼 항상 밝고 따뜻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 튀는 걸까요? 정말 제 집 드나들 듯 다녔는데도 항상 햇갈리는.. 당기세요 ! ㅎㅎ 문 앞에만 서면 빨리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커져 자꾸 까먹는게 아닐까요? :) 그렇게 문을 당기고 들어가면 오른쪽 눈에 띄는 무언가가 달려있는데요! 바로 ! 도장카드 입니다. 12 번 음료를 드시면 1잔이 서비스라고 합니다. 대부분 10잔을 기본으로 하는데 특이하게 12잔으로 정한데는 12라는 완벽한 ..
지음 받을 때의 나의 모습 지음 받을 때의 나의 모습. 하나님은 나를 만드 실때에 많이 안타까우셨을 것 같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만약 나 자신에게 누구보다 혹독하고 완벽한 사람이었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 또한 사교성 넘치게 행동하는 성격이 이었다면, 연예인 뺨치는 외모와 긴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면... 그랬다면... 지금의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나의 성향상 하고 싶은 일이나 필요의 의한 일 외에는 거이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인데. 나에게 예수님의 어떤 분이시라는 걸 알고 믿을 이유가 있었을 까 싶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무나 안타까워 하셨다. 아니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어느정도 위의 사항들을 만족하며 만드셨었다 하더라도 커가면서 이렇게 가다간 예수님의 품을 떠나갈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할 수 없이 나를 붙들어 주..
좋아한다는 것 잠깐만...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뭐지? 내가 느꼈었고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은 정말 솔직한 것일까? 그리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에 대해 나와 같은 감정인 걸까? 일단 내가 지금까지 사람을 좋아했던 과정과 그 당시 느낌을 적어 보자면, 난 정말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가장 잘 실천했던 사람이였다. 그렇다고 막 예쁜 사람들을 다 좋아했단 것은 아니고 정말 아름답고 예쁜 사람을 봐도 그냥 아름답다 예쁘다에서 끝났지 그 마음이 정말 저 사람을 좋아한다 까지 가진 않았다. 그냥 내가 좋아한 사람들은 딱 보고 그 사람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도 그 사람과 공유하고 싶었던 것 같다. 이게 내가 느꼈던 감정이다.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난 상처받지 않는 선에서 나 자신을 ..
사랑은 쟁취하는 것 일방적인 감정의 동요는 그 사람에게 허탈한 감정만을 낳는다. 그리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상대적 박탈감을 확인 시켜주는 좋은 예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나면 그 사람은 항상 그런 허탈감과 박탈감만을 가지고 살아가다 결국 그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 사람과는 절대 깊은 관계를 만들지 못하고 운이 좋으면 반대로 남이 나를 좋아하게 됨으로써 교재를 시작하게 되는데 솔직히 그것도 매우 힘들다. '사랑은 쟁취하는 것' 이란 말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 말을 실천하는 것은 정말 큰 용기와 노력,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내가 쟁취하려던 사랑을 남에게 먼저 빼앗길 수도 있다.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말자. 몸에 좋은 약은 쓴 것이고 가치가 큰 물건일 수록 내가 지불해야할 값도 큰 것일테니. iPhone..
하늘공원 - Skypark in Seoul 갔다 온지 거진 한달이 다 되어가는 사진인데, 이제야 올리게 됬네요. 사실 상 사진 찍는건 그렇게 좋아하면서 이렇게 맘 먹고 출.사. 란걸 나가는건 거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두 이 게으름의 절정을 찍는 몸뚱이 덕분이죠... 반성해야 겠습니다. :) 여자친구와 같이 가면 참 좋을 것 같은 곳 하늘공원입니다. ^^ 근데 전 오랜만에 본 중학교 때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ㅋㅋ 일부로 시간은 해가 질 무렵으로 정했습니다. 왠지 하늘 하면 노을, 석양, 일출 이렇게 3개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저희 둘은 공원이라길래 그냥 버스를 타고 내리면 바로 펼쳐져 있는 평지를 생각했는데요... 버스를 딱 내려서 하늘공원 표지판을 찾아 가다보면 길고 높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