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티스토리 글쓰기 환경 개편이 주는 의미

블로그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해내는 것은 양질의 블로거들이다.

 

블로거가 쓰기 편한 글쓰기 환경을 조성해주면 그만큼 양질의 콘텐츠가 생성된다. 그만큼 양질의 블로거들이 모여든다.

이미 이번 개선된 티스토리의 글쓰기 환경은 기존 타 블로거들과 유사한 환경처럼 보인다. 어쩌면 더 나을 수도 있고 더 못하기도 한 부분들도 있을 것이다.

 

개편 된 티스토리의 글쓰기 환경
미디엄 블로그의 글쓰기 환경
브런치의 글쓰기 환경
네이버 블로그의 글쓰기 환경
과거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환경

 

 

보다시피 대부분의 블로그들은 이미 과거 티스토리의 블로그 글쓰기 환경에서 벗어나 '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었다.

세부적인 기능(이미지, 마크다운, 위지위그 WYSIWYG)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하는 나에게 있어 개선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것은 너무나도 반가운 일이다.

 


 

나에게 티스토리 글쓰기 환경이 주는 의미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했던 티스토리에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 볼 수 있게 만들어 준 '가을 전어 굽는 냄새'랄까? 미디엄, 브런치, 네이버가 아닌 티스토리로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카페 - Esthel  (0) 2011.01.08
지음 받을 때의 나의 모습  (0) 2010.12.27
좋아한다는 것  (0) 2010.12.07
사랑은 쟁취하는 것  (0) 2010.12.04
코코팜  (0)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