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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John

순수한 마음으로...





  • John 1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은 자신의 목적을 확실히 알고 있었고 예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So Cool~ 하신 예수님! 항상 예수님께서 하실일이나 하신 일에 대해 우리의 생각과 관점은 너무나 국한되어 있다. 항상 절대적인 예수님 or 하나님을 믿고 고 분의 관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 John 2

0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된 기적의 현장이다. 항상 듣는 설교말씀 같지만 예수님의 말대로 순종하고 또 그분을 믿고 신뢰할 수 있던 마리아와 그의 종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기적이 아니었을까? 어렸을적 ‘딱지가 변하여 수표됫다네’라며 노래를 부르던 나의 순수하고 두터운 믿음은 모두 어디에 있는걸까?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그 어떤 스팩타클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예수님의 행적이다. 3일만의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다면 그 분이 하라하시는 어떤일도 마땅히 따를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하나님께서 어떤일을 하라고 해도 순종해야 마땅하지 않을까?

  • John 3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은유적으로 빛과 어둠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겠지? 나는 이상하게 올빼미형 인간이다. 이게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그렇기 때문에 아빠와 마찰이 있다. 나에겐 죄가 있다. 그렇기에 그 죄가 드러나는게 두려워 하나님(빛) 앞에 더욱 가까이 나오지 못하는건 아닐까? 그렇기에 이렇게 더 죄(어둠)가 자연스러워 지는것은 아닐까?

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요한이 자신의 제자에게 그 당시 사람들의 불신앙에 대한 우둔함을 설명하고 있다. 혹시 내가 ‘아무도’중의 한사람이지는 않을까 두렵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곳에 거하기 위해 성경읽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 John 4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렇다 지금은 영과 진리로 정말 심령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할 때이다. 언제나 어디서나 말이다. 내가 하나님께 쓰임받고자 한다면 당연히 하나님께 매일 심령을 다해 예배드리자.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내가 어렸을 적, 아니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어머니는 나를 위해 기도해 주셨고 그 기도는 점점 더 커져 지금은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생겼다. 그렇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살아갈 수 있고 열매를 서서히 거둘수 있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기도로 씨를 뿌린 사람들의 곡식을 추수하라 명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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